이런일 저런일/사는 즐거움

우리들이 벌써 고희라꼬?

여울가 2025. 4. 20. 22:10

고딩 친구들과 함께
스스로 축하하는
고희연을 열기로 했다.
회갑이었던 2016년에도 우리끼리
회갑 자축하고, 태국 칸차나부리로
여행을 다녀왔었다.

종각역6번 출구의 송전일식에서
26명의 친구들이 모였다.
맛있게 밥 먹고 국일관 12층 노래방에서
노래도 부르고...

케잌이랑 떡이랑 수박이랑
딸기랑 사과랑 각종 견과류랑
맥주랑 많이 먹고.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고
칠순잔치 거하게 했네.

이제 여행계획을 짜서
칠순여행을 다녀오면
내 나이 일흔살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겠네.

친구들과 칠순잔치 축하연주
https://youtu.be/u4k-G6fA2HE?si=dSvqAiNPCC_IRMZ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