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건너서/2018 발리.족자카르타
발리의 명소, 할로 발리 스파에서 마사지를...
여울가
2018. 6. 29. 23:16
2018.6.27(수)
해외여행 중에 가장 기다려지는
일은 바로 맛사지를 받는 일일 것이다.
이번 여행 중에 맛사지를 3회 받았다.
한번은 인꼬발리 맛사지 샵에서 지압맛사지를
받았고, 두번은 할로발리 스파에서 아로마
맛사지와 황제 맛사지를 받았다.
이 두곳 모두 한국인 문사장님이 운영하는
샵이고, 사장님과 친분이 두터운 친구 덕분에
우린 팁만 주고 공짜 맛사지를 받았다.
두시간 맛사지 후에 꽃을 띄운
욕조에 누우니 이런 호사가 또 어디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