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건너서/2018 미동부
미국 대통령의 집무실, 백악관
여울가
2018. 10. 11. 17:17
3일차 9월28일
#백악관
미국 재무성 뒷길에 버스를 세우고
백악관 외관을 보러 가는 길에
오른쪽으로 국빈들이 머무는 호텔을
알려 주었다.
박끄네 전 대통령도 저곳에서 잠을
잤다는 말도 함께...
'화이트하우스' 라는 이름만으로도 이름을 끄는 이곳은
미국의 대통령이 워싱턴에 있을 때 머무르는 장소로
미국의 대통령이 등장하는 영화라면 반드시 나오는 곳이다.
백악관은 재건축 후 건물의 외벽을 하얀색으로 칠한것에 의해서
'화이트 하우스'란 이름을 얻게 되었다.
푸른 잔디와 백악관이 어우러져 연출하는 멋진 장관으로 인해
워싱턴의 인기 관광명소로 손꼽히고 있다.
워싱턴 어디에서든 보이는
워싱턴기념탑인 오벨리스크가 백악관에서도 아주 잘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