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건너서/2018 캐나다
캐나다 몬트리올
여울가
2018. 10. 12. 00:20
6일차 10월 1일
#캐나다 몬트리올
캐나다에서 2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이다.
호셜래가 군도의 가장 큰 섬인 몽레알 섬의
약1/3을 차지하며 오타와 강과 세인트로렌스강이 만나는 지점 가까이에 있다.
1535~36년 자크 카르티에가 산 능선 주위에
도시를 세워 몽로얄이라고 칭했다. 현재는세인트로렌스의 양쪽 해안지대뿐 아니라
몬트리올과 다른 섬들도 포함하는 대도시권을형성하고, 세인트로렌스 강과 수로에 접해있는
가장 중요한 항구로서, 동쪽의 대서양과서쪽의 그레이트 호 사이에 자리잡고 있다.
캐나다의 은행·철도회사·보험회사 등의본사가 이곳에 있으며,
국제민간항공기구본부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주요산업은 비누제조, 양조 및 증류, 나무나 가죽 제조 등의제조업이다.
영어와 프랑스어가 모두사용되나 상공업 분야에서는 영어를 주로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