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울가
2018. 10. 17. 13:15
손녀 정윤이가 앞으로 다니기로
예약되어 있는 어린이 집에서
민속놀이 한마당을 한다고
참관하시라는 연락이 왔다.
온 식구가 동원되어
어린이 집에 갔는데
우리 정윤이보다 더 어린 아이는
없는 상태...
아직 걷지 못하는 정윤이를
저 언니, 오빠들 틈바구니에 끼워 두기엔
이른 느낌이 들어 무조건 걸을 때까지
기다리기로 하였다.
한복을 챙겨입고 제기차기,투호던지기 등을
하는 아가들을 보니 귀여움이 뿜뿜~~♡
내년에는 나도 우리 정윤이의 저런
모습을 볼 수 있겠지?
정윤이가 얼른 얼른 컸음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