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길에서/충절의 고장, 문화도시 영월이야기
2019년 전국밴드페스티벌 '모두가 여기에'개최
여울가
2019. 8. 4. 00:29
2019년 영월 동강뗏목축제에 앞선 사전축제 개최
지난 8월 3일(토) 오후 6시부터 3시간 동안 영월군 동강 둔치에서는
'생활문화동호회 활성화 협력지원사업'으로 진행되는 전국밴드페스티발이
영월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연합회의 주관으로 열렸다.
이 페스티발은 2019동강뗏목축제(2019.08.08~08.10)에 앞서 전국 단위의 사전 행사로
개최하게 된 것이다.
전국에서 초대되어 온 12팀의 밴드 멤버들은 먼길을 마다않고 영월을 방문하여
뗏목축제를 준비중인 동강 둔치에 아름답고 신나는 음악을 수놓았다.
이날 사회를 맡은 정호영씨는
"영월에서 나고 자라면서 늘 마음 속에 음악에 대한 열망을 키우면서 살았다.
영월의 하늘 아래 오늘처럼 밴드음악이 쿵쾅대는 날이 올 줄 몰랐다. 드럼밴드의 비트가 내 가슴을 뛰게 한다."며
감회를 털어 놓았다.
기성세대에게는 조금 낯설 수도 있는 밴드 그룹들이 우리 생활문화 저변에 확대되어 일반인들도 쉽게 밴드음악을 즐기면서
삶에 힐링을 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전국밴드뮤직페스티벌
'모두가 여기에' ...
여기는 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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