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 저런일/사는 즐거움
친구가 그린 좋은 날 기원부채 선물 받다.
여울가
2019. 8. 29. 15:49
얼마전 영월문화예술회관에서
전시회를 했었던 '바람바람 부채전'에
부채를 출품했었던 친구 소임이가
오늘 택배로 손수 그린 부채를 한개
보내왔다.
소나무 그림인데
좋은 때
좋은 날
되기를 기원하는 글씨와
함께...
너무 귀하고 소중해서
가보(?)로 간직해야겠다.
아까육서 막 부채질 할 수는
없을 듯...
소임아,
고마워~~♥
https://story.kakao.com/mysook777/i9KD4nzlco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