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길에서/충절의 고장, 문화도시 영월이야기
법흥사 길잡이, 무릉리 3층 석탑
여울가
2020. 9. 28. 21:56
무릉리삼층석탑은 고려 말 또는 조선 초에 제작된 석탑으로 전해진다.
탑 앞에 마애석불이 있었으나 도난을 당했다.
통일신라시대에 흥녕사(지금의 법흥사)를 창건할때 사찰을 찾는 신도들을 인도 하기 위한 석탑으로
충북 제천 장락동 7층모전석탑과 무릉도원면 무릉리 3층석탑도 함께 세운 안내 석탑 가운데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