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길에서/충절의 고장, 문화도시 영월이야기
제38회 영월군민의 날 기념 '동강합창단'무대에 서다.
여울가
2020. 10. 30. 10:23
오늘 하루 참 바빴다.
오전에 미장원에 다녀왔다.
머리를 다듬으러...
그리고
압화수업이 있어서 꽃병 액자를
만들었다.
다른 분들은 폭포가 있는 가을 풍경을
만드는데, 난 화병을 만들었다.
저녁 5시에는 문화예술회관에서
동강합창단 공연이 있었다.
대면 연습을 하지 못해
여러군데 잘 못된 부분들이 있어서
조금은 아쉬웠지만
마스크 하고 더 열심히 배워서
다음달 합창대회 때는 좋은
성과가 있었음 좋겠다.
하루가 피곤하지만
좋은 분들과 함께 하는 작업이라
충분히 행복한 시간이었다.
모처럼 머리해서 셀카도 한장 찍었다.
동강합창단 공연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b_KIyCOz2d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