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길에서/충절의 고장, 문화도시 영월이야기
평생학습 동아리 압화반 수업 종료
여울가
2020. 11. 26. 14:10
어렵게 어렵게
평생학습동아리 압화반 수업이 모두
끝이 났다.
난 교육을 받느라고 결석을 좀 많이
했지만 함께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정이 많이 들었다.
내년 3월에 다시 압화반 수업이
시작될 예정이다.
생화나 나무 껍질,뿌리,잎들을 눌러 마린 후
섬세한 손놀림과 미적인 감각을 살려서
생활 속에 필요한 생활용품을 만드는
과정은 언제나 새롭고 흥미롭다.
완성 후에는 소소한 성취감도 맛 볼 수 있어서
행복하고 보람있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