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울가 2025. 6. 8. 21:39

손녀가 승마를 배우는데
나도 한번 가보고 싶어서
성령강림축일 미사를 봉헌하고
한반도 승마장에 갔다.

시간별로 배정된 아이들이
시간에 맞춰서 승마를 배우는 곳인데
모자,조끼를 착용하고
말에 오른다.

30분 정도 교육을 받는데
상당히 전신운동이 될 것 같다.

나도 몽골에서 말을 타본 적이 있는데
저렇게 궁둥이를 들었다 놨다는 안했던 것 같다. 저게 정석인 모양이다.

승마 후 주천 풍년뜰에게
메밀 막국수로 점심먹었다.

승마타기는 즐거워요~~♡
https://youtu.be/gd5J8-MfFzo?feature=sha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