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건너서/2018 괌

괌에서의 점심 그리고 야식 안주...

여울가 2018. 12. 8. 13:08

점심을 좀 가볍게 먹고 싶었는데

가벼운 것도 무거워서...

 

Egg&Thing's 에서 오믈렛, 와플, 핫케잌 등으로

점심을 먹었는데 그게 또 맛까지 있다.

살찌는 소리가 팍팍 들리고 보인다.

 

저녁에 호텔에서 한잔 마실 요량으로

생선 가게를 40년 했다는 피셔맨스 코 옵에 가서

참치, 연어회를 샀다.

냉동이 아닌 상태의 신선한 연어와 참치를

싼값에 먹을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

근데 너무 많이 샀다는 게 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