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에서 청주공항으로... 제주 국제공항에서 청주국제공항으로... 한시간 정도 날면 도착하는 가까운 거리... 청주공항의 발렛파킹은 도착했을 때 주차대행만 하고 일정 후 출발할 땐 차를 차주가 주차장으로 찾으러 가는 것을 말한다. 어이가 없어서...ㅠㅠ 제주공항 이륙 https://youtu.be/MvhVbcocq6k?si=aCAe6nBY-Q0YHID2 여행길에서/제주도 2024.11.08
쌓인 피로풀기는 족욕이 최고~~!! 여행으로 쌓인 피로를 불어주는 녹차족욕장에 갔다. 개인별로 족욕탕에 온수를 받아서 녹차 파우더를 풀고 조금 불린다음 녹차소금으로 발바닥,발등,종아리 등을 셀프 맛사지 해 준 뒤에 마지막에 오일을 발라준다. 매장에서 녹차파우더,오일,말차 등을 판매하고 있다. #오늘은녹차한잔 #녹차족욕 여행길에서/제주도 2024.11.08
제주 갈치조림 전문집 '삼다온' 제주도의 음식들은 대체적으로 모두 맛이 있다. 성읍민속마을 근처에 있는 통갈치구이집에 갔는데 통갈치구이,고등어구이,옥돔구이, 갈치조림, 성게미역국, 전복물회, 유채겉절이, 귤샐러드 등이 나왔는데, 생선구이가 이렇게 맛있을 수가... 다시 가고픈 맛집이었다. 여행길에서/제주도 2024.11.08
천연기념물 제주도 비자림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제주도 비자림.... 어렸을 때비자를 먹어봤던 기억이 있다. 촌충을 없애준다고 먹었었던 기억이 있는데 그 맛이 많이 떫다. 비자림은 트레킹을 할 수 있도록 짙은 비자림 숲속을 걷기에 잘다듬어져 있다. 비자열매는 지난4월경에 작은 열매가 맺혀서 다음해 11월경에 큰 열매로 자란다고 한다. 한그루의 나무에 어린 열매와 큰열매가 같이 열려있는 신기한 나무인데 비자(榧子)라는 한자의 '榧'자는 나무목에 비자나무 잎파리 모양을 넣어 '비자비 자'를 만들었고, 열매에 '子'가 들어간 것들은 약용으로 쓰인다고 한다. 오미자,구기자 등... 벼락맞은 연리지는 수컷이 벼락을 맞았는데 암컷이 양분을 제공해서 잘 살고 있는 나무이고, 900살이 넘은 새천년 비자나무는 한바퀴돌면 소원을 들어준다고... 어.. 여행길에서/제주도 2024.11.08
우리들 숙소는 '함덕라마다' 제주도 함덕라마다... 함덕라마다 호텔은 함덕해수욕장과 가까운 곳에 있었다. 조식뷔페 그럭저럭인데 객실 청소 시 침대정리를 해 주지 않는 곳이네. 이런 적 처음인지라... 여행길에서/제주도 2024.11.08
럭셔리 코스 선셋 요트투어 샹그릴라 요트투어 선셋을 볼 수 있는 요트투어... 시원한 바닷바람을 가슴이 뚫리도록 맞으면서 해넘이를 구경했다. 특히 좋았던 것은 요트 안에서 생맥주,와인,소주 등을 무한 제공해 준다는 점이다. 한과, 오렌지를 안주로 제공해 주었다. 맥주 두잔 마시고 엄청 떠들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선장님이 배 조정키를 잡고 사진도 찍게 해 주셨다. 제주여행 스케치 https://youtu.be/7LAQ8EWtLC8?si=X3HU-zfp4MYiEl_F 여행길에서/제주도 2024.11.08
용암이 녹으면서 육각형의 주상절리를 생성하다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서 제주중문주상절리를 보러갔다. 위에서 내려다보이는 주상절리 잠깐보고 야자숲을 배경으로 높이뛰기도 좀 하고... 여행길에서/제주도 2024.11.08
쿰쿰한 보리굴비로 입맛을 다시고자... 보리굴비를 녹찻물에 밥 말아서 앗있게 먹은 돈보리... 고등어구이도 맛있고 보리굴비는 한사람당 반마리를 손질해서 내 놓는다. 불고기도 나오고 보리물김치도 별미였다. 시레기돌솥밥은 우선 퍼놓고 누룽지로 먹으면 꿀맛... 쿰쿰한 보리굴비 오랜만에 맛있게 먹었다. 여행길에서/제주도 2024.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