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의 수도 리스본 8월9일 (여행 5일차) 포루투갈의 수도 리스본... 리스본은 대항해 시대의 꿈과 낭만을 간직하고 있는 포르투칼의 최대의 도시이자 수도이며, 일찍이 페니키아, 그리스, 카르타고 시대부터 항구 도시로서 잘 알려져 왔다. 유럽공동체(EC)는 1994년도의 유럽문화도시로 이곳을 지정하였다. 유.. 바다를 건너서/2015 포르투갈 2015.08.25
포르투갈 수도 리스본의 로시우(성 페트로 4세)광장 8월 9일(여행 5일차) 로시우 광장 포루투갈의 수도 리스본에 있는 로시우 광장의 정식이름은 '성 페드로 4세 광장'이다. 광장 가운데에는 성 페드로 4세의 동상이 있으며, 성 페드로 4세는 독립 브라질의 첫번째 왕이다. 이 광장은 리스본의 중심지이며, 모든 공식행사가 열리는 장소로써 트.. 바다를 건너서/2015 포르투갈 2015.08.25
웅장하고 화려한 제로니모스 수도원 8월9일 (여행 5일차) 벨렘탑에서 태호강을 끼고 조금만 가다보면 웅장한 궁전같은 제로니모스 수도원 만난다. 석회암으로 된 제로니무스 수도원은 한변의 길이가 약 300m에 이르며 웅장하고 화려한 노르만 고딕양식을 띠고 있다. 제로니무스 수도원은 대항해시대의 선구자 엔리케 항해 왕.. 바다를 건너서/2015 포르투갈 2015.08.25
타호강 강가의 벨렘탑(2015.8.9) 타호강 강가의 여러 유물들... 타호강 근처에 있는 벨렘 탑은 4층의 등대로서, 1515∼1521년 프란시스코 데 알다가 가마의 업적을 추모하여 건물 모퉁이마다 감시탑을 세우는 형식으로 지었다. 멀리 항해를 떠나는 선박을 환송하거나 돌아오는 선박의 환영장소로 사용되었고 총 3층구조로 되.. 바다를 건너서/2015 포르투갈 2015.08.25
유럽 대륙의 서쪽 끝 까보다로까 2015년 08월 09일(여행 5일차) 까보다로까(로까 곶)는 유럽대륙의 서쪽 땅끝마을이다. 포르투갈의 서사시인 카모잉스(Camoes)는 이곳을 '땅이 끝나고, 바다가 시작되는 곳'이라고 표현했으며 관광안내소에서 유럽대륙 서쪽 끝에 왔다는 기념증명서를 발급해주기도 한다는데 우리는 너무 일찍 .. 바다를 건너서/2015 포르투갈 2015.08.22
포르투갈의 동화마을 신트라 8월 9일 여행 5일차 포르투갈의 동화 마을 신트라 파티마성모성지에서 새벽 5시에 일어나 아침 먹고 새벽 6시에 여행 일정을 시작했다. 동화 속 마을 같은 신트라는 예쁜 숲으로 둘러싸여 있는 아름다운 풍경과 백설공주 성의 모티브가 된 예쁜 페냐성, 신트라 궁전, 무어인의 성 등 눈길을 .. 바다를 건너서/2015 포르투갈 2015.08.21
성모님 발현지 파티마 성지 8월8일 4일차 파티마 성모발현지... 이번 여행 중 내게 상당히 중요한 성모님발현성지 파티마에 왔다. 성모발현지로 유명한 카톨릭의 중심지 파티마는 포루투갈에 있기에 스페인에서 국경을 넘었지만 국경을 넘는 곳에 흔한 검문소 따위도 없다. 1917년 5월 13일부터 5개월동안 매달 13일이 .. 바다를 건너서/2015 포르투갈 2015.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