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퍼스 파라다이스의 Crowne Plaza Hotel 우리들에게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해 준 크라운 프라자 호텔.... 무엇보다도 조식 부페가 너무 훌륭했다. 먹을 게 많고 과일도 다양하고 풍부했다. 배가 나오는 소리를 들어가면서도 즐거운 비명을 질러가며 참 많이도 먹었다. 바다를 건너서/2010년 호주 골드코스트 2010.10.01
조련사와 한몸이 되어 재주부리는 물개쇼 - 씨월드 씨월드의 물개쇼는 단연 압권이다. 가랑비가 오락가락 하는 날씨에 물개쇼하는 장소를 착각해서 아이들이 물개 체험하는 곳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와~~!!하는 함성소리를 듣고 뒤늦게 달려간 그곳에서 물개쇼를 하고 있었다. 덩치도 엄청 큰 물개들이 어쩌면 그렇게 말을 잘 듣는지 저절로 감탄사가 터.. 바다를 건너서/2010년 호주 골드코스트 2010.10.01
호주 최대의 해양 테마파크 씨월드 호주에서 가장 큰 규모의 씨월드는 입장권을 사면 그 안의 모든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자꾸 우리나라와 비교하게 되는데 우리 나라의 에버랜드에 비하면 볼거리, 놀거리가 훨씬 떨어지는 듯 하다. 그렇지만 국내에서는 나이를 핑계로 이젠 놀이기구에 탑승하는 일을 해 본지 참 오래 되었다. .. 바다를 건너서/2010년 호주 골드코스트 2010.10.01
끝이 보이지 않는 아름다운 해변 Surfers Paradise 골드 코스트(Gold Coast)의 중심 해변 휴양지인 '서퍼스 파라다이스(Surfers Paradise)'... 해안선을 따라 고층 건물들이 멋지게 위용을 자랑하는 이곳에는 해일이나 범람이 없어서 바닷가의 바로 앞에 건물들이 즐비하게 서 있다. 42km에 걸친 해안선이 골드 코스트의 많은 비치 가운데서 가장 아름답고 인기있.. 바다를 건너서/2010년 호주 골드코스트 2010.09.30
골드코스트-황제들의 섬 휴양도시 골드코스트에는 황제들의 섬이라는 부자마을이 있다고 한다. 그곳을 방문하려면 미리 수위실에 연락을 취해 두어야 한다고.. 모든 집들이 바닷가에 있으며 자가용 보트 한척씩 집앞에 세워놓고 슈퍼에 물건 사러 갈때도 보트로 간다나... 참 꿈같은 이야기이다... 보통 집들이 40억 윗선이고 .. 바다를 건너서/2010년 호주 골드코스트 2010.09.29
골드코스트의 아름다운 풍경 골드코스트는 태평양 연안의 호주 동쪽에 위치한 국제적인 관광도시로 시드니로부터 900km 북쪽에 그리고 퀸스랜드 수도인 브리즈번으로 부터는 90km 남쪽에 위치한 천혜의 해안관광도시로 아열대성 기후이며, 년평균기온이 22.3도이고 골드코스트 해안가를 따라 42km가 넘는 황금모래사장이 덮여있으며.. 바다를 건너서/2010년 호주 골드코스트 2010.09.29
양털깎이 쇼 기대가 너무 컸었던가? 진짜 너무 어이없는 농장 체험이었다. 차라리 이런 코스는 없애는 게 좋겠다고 모두들 한마디 씩... 그런데 가이드 왈, 젊은 신혼부부들은 좋아한다네..쩝.. 놀이 문화나 쇼 등에 대해서는 우리나라가 결코 어디에 내놔도 밀리지 않을거란 생각을 하면서 헛웃음을 웃어가며 양털.. 바다를 건너서/2010년 호주 골드코스트 2010.09.29
호주 전통 농장 체험 - 파라다이스 컨츄리 브리즈번에서 1시간 조금 넘게 고속도로를 달린다. 고속도로 만드는 기술이 우리나라보다 훨씬 떨어진 듯 싶다. 게다가 운전석이 오른쪽에 위치해 있어서 내 눈엔 금방 차들이 충돌할 것 같은 착각과 걱정이 들었다. 우리나라는 고속도로를 달리면 주위에 산과 들판이 항상 따라 다니건만 이곳 호주의.. 바다를 건너서/2010년 호주 골드코스트 2010.09.29
퀸스랜드 주의 주도 브리즈번 호주는 6개의 주로 나뉘어져 있는데 우리가 도착한 속은 퀸스랜드주의 주도인 브리즈번이다.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으로 가득한 이곳 연안 지역은 흥미로운 예술 및 공예품 등으로 가득 찬 신비스런 곳이라고 한다. 그러나 우리 일행은 브리즈번을 그냥 거쳐갈 수 밖에 없음이 안타까웠다. 가이드를 .. 바다를 건너서/2010년 호주 골드코스트 2010.09.28
날아가자...브리즈번을 향하여....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에 8일을 쉬는 기나긴 휴가가 주어졌다. 추석에 올 사람도 없고 갈데도 없는 내가 문제의 발단이다. 친구들에게 이 길디 긴 휴가를 어찌해야 되느냐고 하소연을 하다가 그만 발동이 걸리기 시작하였다. 그래~~!!! 떠나자... 어디로 갈까? 여기를 가자하면 나는 다녀 왔다 하고 저기.. 바다를 건너서/2010년 호주 골드코스트 2010.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