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시내의 요모조모 여행 11일차(2016.8.20) ■모스크바(Moskva) 시내 풍경 러시아는 '루스인들이 사는 나라'라는 뜻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루스인은 노를 젓는 사람이라는 뜻이라고... 러시아는 지구 면적의 약 6분의 1을 차지하는 나라로 실제로 사람이 이용하는 땅은 전체 면적의 1%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 모.. 바다를 건너서/2016 러시아 2016.08.26
[러시아/모스크바] 모스크바의 상징 붉은광장에 서다. 여행 11일차(2016.8.20) ■모스크바 붉은 광장 붉은광장은 원래 아름다운 광장으로 불리었다. 러시아의 역사와 문화가 묻어있는 모스크바 최대의 중심광장이다. 수백년동안 이어져 온 러시아 권력의 심장부로 오늘날에는 가장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이기도 하다. 붉은 광장 입구의 오른.. 바다를 건너서/2016 러시아 2016.08.26
[러시아/모스크바]크레믈린 궁 안의 성당들 여행 11차(2016.8.20) ■크레믈린 궁 안에 있는 성당들 크렘린 궁에는 4개의 사원이 있다. 가장 입구에서 만나는 첫번째 사원은 12사도 사원이다. 12사도 사원은 5개의 돔이 은으로 덮혀 있으며, 1655년에 건축되었고,현재는 박물관으로 사용 중이다. 두번째 사원은 성모승천성당,즉 우스팬스키 .. 바다를 건너서/2016 러시아 2016.08.26
모스크바의 요새 크레믈린궁 여행 11일차(2016.8.20) ■모스크바 크레믈린 궁 토요일이어서인가? 크레믈린 궁을 입장하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 어디에서 이 사람들이 다 모였을꼬? 백팩을 메고 들어갈 수 없다는 사실을 미리 좀 알았더라면 크로스백을 가져가는 건데.. 어제 에르미타쥐 국립박물관에서는 백팩은 출입 .. 바다를 건너서/2016 러시아 2016.08.26
[러시아/모스크바]모스크바의 문화예술인의 거리,아르바트거리 여행 11일차(2016.8.20) ■모스크바의 아르바트 거리 이번 여행의 마지막 날이다.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호텔에서 새벽 3시10분에 출발하여 아침 6시15분발 모스크바행 비행기를 탔다. 700km를 날아오는데 1시간20분이 걸렸고 모스크바 공항에 도착했다. 거의 잠을 자지 못한채 마지막 여행 일정을.. 바다를 건너서/2016 러시아 2016.08.26
[러시아/상트페테르부르크]겨울궁전-에르미타쥐 국립박물관 여행 10일차(2016.8.19) ■에르미타쥐 국립박물관(겨울궁전) 에르미타쥐 국립박물관은 1764년 예카테리나 2세가 겨울 궁전 옆에 소에르미타쥐를 짓고 황실에서 수집한 미술품들을 보관한 것을 시작되었다. 이후 소장품이 늘어남에 따라 증축 및 개축이 이루어져 겨울 궁전과 소에르미타쥐, 구.. 바다를 건너서/2016 러시아 2016.08.25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표트르대제의 여름궁전 여행 10일차(2016.8.19) ■여름궁전 '표트르 대제의 여름궁전'이라는 별칭으로 더욱 유명한 '페트로 드보레츠'는 1704년 표트르 대제가 1709년 스웨덴과의 폴바타 전투에서 승리 후 이 궁전을 지었으며, 러시아의 황제들과 귀족들이 여름을 지내기 위한 별궁으로 지어졌으며, 네덜란드식 바로크.. 바다를 건너서/2016 러시아 2016.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