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맛집 19

자신있게 소개하는 영월맛집_어도횟집

영월맛집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어도횟집... 참치와 회를 전문으로 내놓고 있는 20년이 다 되어가는 오래된 영월맛집이다. 특별한 날이나 귀한 손님 대접할 때 가고 싶은 집이다. 일하시는 분이나 사장님이 어찌나 친절하신지 감동 먹었다. 신선한 회와 맛깔난 스끼다시를 배불리 먹을 수 있고, 특히 전북 내장으로 끓인 전복죽이 맛있다. 저절로 홍보를 하고 싶은 맛집이다.

[영월맛집]건강해지는 밥상,강변식당

지인께서 점심을 함께 하자는 전화를 하셨다. 세경대 가는 쪽의 강변식당으로 나오라고... 아무 생각없이 밥 먹으러 갔는데 천문동이라는 약재를 넣은 오리탕을 시켜 놓으셨네. 천문동이라는 약재를 처음으로 구경했고, 그걸 넣어서 끓인 오리탕은 걸쭉하고 매콤하고 그냥 건강해지는 기..

[영월]영월의 전통시장엔 맛있는 먹거리가 많아요.

영월에는 전통시장이 세곳 있다. 상설시장으로 서부시장과 중앙시장이 있고 5일장으로는 덕포 오일장(4일,9일)이 있다. 덕포 5일장엔 거의 장날마다 나가는 편인데, 여름 내내 시원한 콩물을 사 먹었다. 상설시장인 서부시장은 메밀전병과 배추전으로 유명하고 닭강정도 꽤 맛있기로 알려..

[영월 맛집]여러 종류의 음식을 맛보고 싶으면 소담뜰로 오세요

난타 더 공감 식구들이 회식을 했다. 장소가 영월세무서 건너편에 있는 소담뜰... 2층에 자리잡은 소담뜰은 영월군이 지정한 모범음식점이었다. 넓은 방에 난타 회원과 자녀들이 모두 들어갈 수 있었다. 주문도 세가지로 했다. 찜닭, 쭈꾸미삼겹, 코다리조림... 취향대로 골라먹을 수 있어..

[영월맛집]법흥사 맛집, 신라가든...

영월 무릉도원면 법흥사 입구에 있는 '신라가든'에서 닭백숙을 먹었다. 밑반찬이 완전 집밥반찬처럼 맛있고 시원한 야외좌석에서 백숙을 먹는데 쫄깃쫄깃한 토종닭에 죽까지 먹고나니 배가 많이 부르다. 한마리에 4명이 먹으면 적당할 듯하다. 영월10경인 법흥사를 구경할 때 이 신라가든..

<영월맛집>곤드레밥과 능이백숙 맛있는 집,박가네

영월맛집이라고 궂이 홍보하지 않아도 전국의 관광버스는 모두 이 집으로 오는 듯... 매일 관광버스 한,두대는 서 있는 집이라서 궁금했던 차에 서울에서 사돈 내외가 오셔서 능이백숙을 대접하려고 박가네에 가게 되었다. 넓은 홀과 룸이 있는 대형 음식점이다. 밑반찬도 맛있고 능이백..

<영월맛집>고소하고 진한 국물로 승부한다. 영월삼계탕

사진마스터반 수업 마지막날까지 열강 하시는 선생님... 구멍을 통하여 사진찍기와 돋보기를 이용한 사진 찍기를 좀 연습하고 점심시간... 점심은 덕포우체국 맞은편에 영월삼계탕 개업을 앞둔 윤대표님 댁에서 삼계탕 시식을 하기로 했다. 함께 사진을 배우면서 이제 막 낯이 익을만 했..

[영월 맛집]맛있는 장어구이, 장미가든

쉽게 먹진 못하는 장어구이를 먹으러 갔다. 영월읍에서 김삿갓면 쪽으로 가는 길에 동강 다리를 건너게 되는데 건너자마자 높은 언덕 길을 오르면 나타나는 집이다. 주인이 장어를 구워주지 않는 대신 장어가격이 저렴한 곳이다. 장어를 다 먹은 후 메기로 끓인 칼국수가 얼큰 칼칼 맛있..

[영월맛집]회 땡기는 날 싱싱한 회,어도횟집

5월 8일 어버이날 1부 순서는 저녁으로 회를 먹기로 했다. 자주 먹을 수 없는 터라 가끔 회가 땡길 때가 있어서... 회가 싱싱하다는 어도횟집엘 갔다. 사장님께서 직접 회를 뜨는데 두껍게 회를 썰어서 씹는 식감이 푸짐하고 맛도 좋았다. 정윤이는 방석쌓기를 하면서 옥수수콘 구이를 먹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