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레샵호수,바라이 호수 톤레샵 호수 메콩강의 범람으로 인해 생겨났다는 톤레샵 호수는 동양에서 최대 규모의 호수... 수평선이 하늘과 맞닿아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호수로 물반 고기반이란다... 호수의 입구에는 잔고기들을 잡아 젓갈로 가공하는 곳이 많아 심한 악취가 풍기고... 들어가는 길은 우기때는 호수이기 때문.. 바다를 건너서/2005년 캄보디아 2006.07.04
왕코르톰,앙코르왓 앙코르톰 동남아시아 최강의 문화를 꽃피웠던 왕코르 제국의 역사가 깃든 곳 왕코르톰,앙코르왓... 먼저 앙코르톰에 가기로... 600년의 번창과 그 후 앙코르를 버리고 사람들이 떠나버려 400년동안 밀림에 숨겨져 있던 것을 1860년에야 발견했다고... 이 앙코르톰은 자야바르만 7세(1162-1201년).. 바다를 건너서/2005년 캄보디아 2006.07.04
프놈펜-왕궁,실버 파고다 프놈펜에선 밤이 무섭다... 전력난이 심각하여 모든 가게가 일찍 문을 닫고 사람들은 어두워지면 모두 집으로 들어간다. 지난 밤 시내 구경을 하고 싶었지만 그런 이유로 나가질 못했다. 또 한국 사람은 표적이 되어 더욱 위험하다고 한다. 16명의 전사가 한방에 모여서 벌이는 파티... 프.. 바다를 건너서/2005년 캄보디아 2006.07.04
프놈펜- 킬링필드, 투얼슬랭 박물관 씨엡립의 호텔이라는게... 우리나라로 치면 어느 정도의 수준이라고 해야 할까? 에어콘 바람도 시원찮고 변기 물 빠지는 것도 시원찮고... 원색의 예쁜 꽃들이 가득 피어있는 정원과 야외 수영장이 있어서 그나마 아쉬움을 달랠 수 있었다. 씨엠립을 출발하여 프놈펜으로... 남한 넓이의 1.8배라는 캄보.. 바다를 건너서/2005년 캄보디아 2006.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