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그리던 퀘백 여행 7일차 2018.10.2 #꿈에 그리던 퀘백 드라마 '도깨비'를 열심히 봤었던 나는 언제 저 아름다운 퀘백에 가 볼 수 있을까? 생각했었다. 이번 여행에 가장 기대를 하고 간 곳이 퀘백이다. 그러나 버스의 장거리 운행제의 시간 제한으로 머물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한데다가 시간을 많이 차지하.. 바다를 건너서/2018 캐나다 2018.10.12
케이블카로 올라가는 몽모렌시 폭포 여행 7일차. 2018.10.2 #몽모렌시폭포( Montmorency Falls ) 이곳도 역시 옵션으로 가게 된 곳이다. 몽모렌시폭포는 낙차 84m, 폭 46m, 용소의 깊이 17m로 폭포로 캐나다의 나이아가라 폭포 보다 30m 높다. 몽모랑시 강이 세인트 로렌스 강에 흘러드는 합류점 (하구) 부근에 있으며, 오를레앙 섬에 접해.. 바다를 건너서/2018 캐나다 2018.10.12
성모마리아의 모친 성 안나의 이름을 딴 세인트 안 그랜드캐년 여행 7일차 2018.10.2 #세인트 안 그랜드캐년(Canyon Sainte‑Anne) 퀘백에서는 자동차가 지나는 곳 모두 차창 밖으로 단풍을 볼 수 있다. 이곳을 가는 길에 성모님의 어머니이신 안나의 이름을 딴 성 안나 성당이 있었는데 병 치유의 기적이 많이 일어나 교황청으로부터 기적의 성당으로 인준을 .. 바다를 건너서/2018 캐나다 2018.10.12
퀘백 가는 길... 여행 7일차 2018.10.2 이번 여행에서 가장 기대가 되는 유네스코 문화유산의 도시, 고풍스런 멋이 있는 퀘백에 가는 길이다. 메이플 관광철이라 더욱 기대를 했는데.이곳 단풍은 아마 열흘 쯤 뒤가 절정이 되지 않을까 싶다. 지금은 30% 정도 단풍이 들었을까? 이곳 단풍은 파스텔톤이라는데 .. 바다를 건너서/2018 캐나다 2018.10.12
살다보니 스위트룸에서... 우리가 투숙한 오늘 밤 호텔은 컨디션이 아주 좋았다. 스위트룸... 더블 침대 두개에 방이 두개라서 글라라와 나는 모처럼 문을 닫고 각 1방씩 차지하고 잠을 잤다. 내일 아침에도 또 다시 새벽 출발이라 일찍 자야는 되는데, 750 ml 맥주 한캔을 둘이서 나눠 마시고 기분이 엄청 좋았다. 연이.. 바다를 건너서/2018 캐나다 2018.10.12
캐나다 몬트리올 6일차 10월 1일 #캐나다 몬트리올 캐나다에서 2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이다. 호셜래가 군도의 가장 큰 섬인 몽레알 섬의 약1/3을 차지하며 오타와 강과 세인트로렌스강이 만나는 지점 가까이에 있다. 1535~36년 자크 카르티에가 산 능선 주위에 도시를 세워 몽로얄이라고 칭했다. 현재는세인.. 바다를 건너서/2018 캐나다 2018.10.12
몬트리올 노트르담 대성당 6일차 10월 1일 #캐나다 퀘벡 주 몬트리올 노트르담 대성당(Basilique Notre-Dame) 북미 대륙을 대표 하는 최대 규모의 성당이다. 1824년에 준공해 1829년에 완공된 노트르담 성당은 몬트리올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이다. 네오고딕 건축양식으로 지어졌으며, 외관은 물론 화려한 내부장식이 유명하.. 바다를 건너서/2018 캐나다 2018.10.12
몬트리올 시청과 자크 까르띠에광장 6일차 10월 1일 #자크 까르티에 광장 16세기 캐나다를 발견한 탐험가 중 한명인 자크 카르티에의 이름에서 따온 광장으로 몬트리올 구 항구 지역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바로 길 건너에 몬트리올 시청이 있고 이 광장에는 많은 카페와 레스토랑, 거리의 악사와 미술가들을 볼 수 있으며, 광.. 바다를 건너서/2018 캐나다 2018.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