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건너서/2018 캐나다

몬트리올 노트르담 대성당

여울가 2018. 10. 12. 00:17

6일차 10월 1일

 

#캐나다 퀘벡 주 몬트리올 노트르담 대성당(Basilique Notre-Dame)

 

북미 대륙을 대표 하는 최대 규모의 성당이다.

1824년에 준공해 1829년에 완공된 노트르담 성당은 몬트리올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이다.

 

네오고딕 건축양식으로 지어졌으며, 외관은 물론 화려한 내부장식이 유명하여 

매년 많은 여행자들이 찾고 있는 곳이다.

 

예배당은 전체적으로 금빛을 띠고 있으며, 

화려하고 섬세하게 조각된 조각품들은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여준다.

 

노트르담은 불어로 'Notre(우리의)+Dame(부인, 여성, 수녀)=성모마리아'라는 뜻으로,

불어권 나라에 노트르담 대성당이라 불리는 가톨릭 성당이 많이 있다.

 

전 세계적으로 프랑스 파리와 벨기에 왈로니아에 있는 노트르담 대성당이 가장 유명하지만, 

성당 내부는 캐나다 몬트리올 노트르담 대성당이 가장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스파게티로 가벼운 저녁을 마치고 아주

짧은 시간이 남아서 찾아간 곳이라

내부에는 입장할 시간이 안 되었고

성당 앞 광장에서 외부모습을 바라만 보고

돌아섰다.

 

광장에는 프랑스 군인 장교로서

맨 처음 몬트리올 땅을 밟은 '메조뇌브'의

동상이 있다.

 

몬트리올 노트르담 대성당

https://youtu.be/OKuoeNhWCz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