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호이안 5박 6일 총정리 다낭이 어떤 곳인지 전혀 무지한 상태로 그냥 여행을 떠났는데 상당히 매력있는 여행지였다. 일단 물가가 상당히 싸고 사람들은 순진무구하다. 음식도 우리 입맛에 딱 맞고 5박6일 일정이 대만족스럽다. 6명 모두가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대는 바람에 사진이 어찌나 많은지 주체할 수가 .. 바다를 건너서/2016 베트남 다낭,호이안 2016.05.08
피로를 푸는데는 맛사지가 최고여~~!! 다낭에서 맛사지를 세번 받았다. 처음엔 호텔에서.. 그리고 두번은 다낭 대성당 건너편의 '센스' 맛사지 샵에서.. 1시간 30분 전신맛사지에 2만원 정도... 손맛이 그리 여물지 않았지만 그래도 피로를 푸는 덴 도움을 주지 않을까... 샤워를 할 수 있는 간이 샤워실이 있어서 좋았다. 이제 집.. 바다를 건너서/2016 베트남 다낭,호이안 2016.05.08
동남아 최대 해수관음상의 다낭 영응사(링엄사) 다낭 자유여행 필수 코스-다낭 영응사(Chua Linh Ung) 바다로 불쑥 고개를 내민 버섯처럼 생겼다는 해변 북쪽의 선짜(son tra)반도에는 영응사라는 사찰이 있다. 높이 67m의 동남아시아 최대 해수관음상이 있으며, 다낭의 영험한 산으로 알려준 오행산을 바라보고 있다. 해수관음상에서 보면 바.. 바다를 건너서/2016 베트남 다낭,호이안 2016.05.08
다낭의 맛집 '람비엔' 여행의 마지막 점심은 '람비엔'에서 해결했다. 어찌나 나오는 것이 느리든지 먹다가 기다리다가 먹다가 기다리다가... 파인애플 속을 모두 파 내고 속에 볶은 밥을 가득채운 파인애플 볶음밥이 특이한 집이다. 대체적으로 우리 입에 잘 맞는 베트남 음식이어서 너무 과식을 하게 되는 게 .. 바다를 건너서/2016 베트남 다낭,호이안 2016.05.08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오행산(응우한썬) 2016.05.05(여행 5일째) 다낭의 명소인 응우한썬(Ngu Hanh Son), 우리 말로는 오행산(五行山)이다. 대리석으로 된 바위산이라 영어로는 마블마운틴(Marble Mountain)이라고 불린다. 다낭에서 해변도로를 따라 호이안으로 가다보면 길 오른쪽에 보이는 낮은 산이 응우한썬이다. 산의 형상과 주변 기운.. 바다를 건너서/2016 베트남 다낭,호이안 2016.05.08
씨푸드 뷔페에서의 저녁식사 프리미어 빌리지 안에 있는 씨푸드 뷔페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집으로 와서 요리를 해 주는 바베큐도 있다고 하는데 바닷가에 있는 씨푸드 뷔페도 좋을 것 같았다. 씨푸드.. 가재나 게를 제외하곤 모두 있는 것 같다. 생선을 통째로 굽는데 마치 정글의 법칙에서 먹듯이 손으로 들고 아.. 바다를 건너서/2016 베트남 다낭,호이안 2016.05.08
다낭 대성당에서 미사봉헌(2016.05.04) 2016.05.04(여행 4일째) 다낭 성당에 평일미사를 드릴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참 행복했다. 교우들이 가득 찬 성당은 제대가 노란색이고, 신부님의 강론은 전혀 알아들을 수 없지만 거룩한 미사에 참례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감사할 일이다. 특히 지난번에 내부를 볼 수 없어서 서운했었.. 바다를 건너서/2016 베트남 다낭,호이안 2016.05.08
다낭 맛집 '마담란' 다낭 맛집... 한국 사람들이 다낭에 가면 제일 많이 가는 곳이 '마담란'인가 보다. 메뉴의 종류가 엄청 많아서 뭘 골라야 좋을지 막막.. 오토바이 타고 하이반 고개 투어 하느라고 오후 3시가 되도록 점심을 못 먹었다. 대충 떼우기로 하고 쌀국수,볶음밥,모닝글로리를 시켜서 후루룩 먹고 .. 바다를 건너서/2016 베트남 다낭,호이안 2016.05.08
열대과일 두리안 맛보기... 지난 2월 친구들과 함께 갔던 태국 칸차나부리에서 사 먹지 못했던 두리안을 이번엔 반드시 사 먹으리라... 과일의 황제라고 불리우는 두리안은 냄새가 너무 고약해서 호텔에도 갖고 들어갈 수 없는 과일이지만, 일단 입에 그 맛이 익었다 싶으면 얼마나 맛있는지... 다낭에서 제일 큰 재.. 바다를 건너서/2016 베트남 다낭,호이안 2016.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