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친구들과 함께 갔던
태국 칸차나부리에서 사 먹지 못했던
두리안을 이번엔 반드시 사 먹으리라...
과일의 황제라고 불리우는 두리안은
냄새가 너무 고약해서 호텔에도 갖고
들어갈 수 없는 과일이지만, 일단
입에 그 맛이 익었다 싶으면 얼마나
맛있는지...
다낭에서 제일 큰 재래시장
한마켓에서 드디어 두리안을 찾아냈다.
다른 열대과일에 비해 엄청 비싼 편으로
2만원을 주고 샀다. 가격을 흥정해 봤지만
안 산다고 가도 안 잡는다는..
두껍고 가시가 강해서 과일 가게에서 해체작업을
해서 가져왔다.
과일의 황제 두리안,망고, 과일의 여왕 망고스틴
등을 샀고, 근처에 있는 롯데마트에서 엄청난 양의
G7 커피와 다람쥐똥 커피, 맥주, 음료 등을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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