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여행 중 만난 양,염소,소떼... 자동차 여행 중 만나는 양떼들... 몽골의 여행은 사막도 아닌, 그렇다고 푸른 초원도 아닌 거대한 땅을 양옆에 끼고 장시간 달려야 하는 고단함이 있다. 하늘은 푸르고 구름도 멋지지만 눈앞에 펼쳐지는 풍경은 사실 너무 지루했다. 마치 샌프란시스코에서 라스베가스를 달릴 때 느꼈던 기.. 바다를 건너서/2017 몽골 2017.08.02
몽골에서의 마지막 밤... 2017.08.02(몽골여행 6일차) 몽골의 마지막 저녁밥은 한국식당 '한강'에서 맛있는 된장찌개로 밥을 먹었다. 그동안의 울렁거리던 속이 싹 가라앉는 기분이었다. 몽골의 마지막 밥에 전신마사지를 받았다. 마사지하는 사람마다 기술이 좀 달라서 넘 세게 했다는 사람, 넘 약하게 하더라는 사람.. 바다를 건너서/2017 몽골 2017.08.02
순박한 몽골 사람들 몽골 사람들은 아주 순수하고 눈빛이 맑았다. 행동은 상당히 느린 편이었고 아주 간단한 영어도 소통이 안 되어 손짓 발짓으로 의사 소통을 해야 했다. 두번째 게르에 갔을 때 여신 복장을 한 처녀가 자동차를 한바퀴 돌면서 무사 운행을 비는 성수를 뿌려 줬던 일이 기억에 남는다. 많은 .. 바다를 건너서/2017 몽골 2017.08.02
몽골은 어떤 나라인가? 2017.08.01(몽골여행 5일차) 몽골은 어떤 나라인가? 수도는 울란바토르이다. 러시아, 중국과 국경을접하고 있다. 세계에서 인구밀도가 가장 낮은 나라 가운데 하나이지만 1950년대 이후 자연 인구증가율이 높다. 2017년 기준 인구는 약 320만명 정도이다. 전형적인 대륙성 기후이다. 몽골은평균 .. 바다를 건너서/2017 몽골 2017.08.01
몽골 민속국립공연단 공연 관람 2017.08.01(몽골여행 5일차) @몽골 민속국립공연단 공연 관람 우리나라로 치면 국립극장 정도 되려나? 몽골 전통 악기와 개량악기로 보이는 악기들도 오케스트라가 구성되어 연주한다. 한 여가수가 나와 오케스트라 연주와 함께 노래를 부른다. 이제까지 들어보지 못한 새로운 창법과 목소리.. 바다를 건너서/2017 몽골 2017.08.01
울란바트르 시내가 한눈에, 자이승 전망대 2017.08.01(몽골여행 5일차) 자이승 전망대... 자이승 전망대는 울란바토르시내 전역을 관망할수 있는곳이며, 자동차가 계단의 중간까지 태워다 준 후 도보로 200여 계단을 10분정도 올라간다. 자이승 기념탑은 소련, 몽골 연합군대가 일본군대를 1939년 동몽골 할인골 전투에서 승리한 기념과 .. 바다를 건너서/2017 몽골 2017.08.01
몽골 국립역사박물관 2017.08.01(몽골여행 5일차) 몽골 국립역사 박물관 수흐바트르 광장 건너편에 있는 국립역사박물관을 찾았다. 기원전부터 시작하여 몽골 및 중앙아시아의 역사 유물을 전시하는 곳이다. 몽골민속의 생활양식, 문화, 역사를 중심으로 과거 석기시대 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수천 점의 역사적 .. 바다를 건너서/2017 몽골 2017.08.01
울란바토르의 중심, 수흐바트르 광장 2017.08.01(여행 5일차)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수흐바트르 광장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 (Улаанбаатар(몽골어) / Ulaanbaatar, Ulan Bator)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는 몽골어로 '붉은 영웅'이라는 뜻이다. 통용 표기로는 울란바토르이지만, 이는 러시아어에서 온 말(Улан-Бато.. 바다를 건너서/2017 몽골 2017.08.01
몽골의 神醫, 이태준선생 기념공원 신의라 불리우는 몽골의 허준, 대암 이태준... 몽골의 울란바토르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는 대암 이태준열사 기념공원을 방문했다. 박물관과 유사한 기념관에서 연세의전을 졸업한 우리나라 의사로서 몽골왕의 주치의였으며, 대한독립을 위해 상해임시정부를 도운 독립투사였음을 알게 .. 바다를 건너서/2017 몽골 2017.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