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01(몽골여행 5일차)
몽골은 어떤 나라인가?
수도는 울란바토르이다. 러시아, 중국과 국경을접하고 있다.
세계에서 인구밀도가 가장 낮은 나라 가운데 하나이지만 1950년대 이후
자연 인구증가율이 높다.
2017년 기준 인구는 약 320만명 정도이다.
전형적인 대륙성 기후이다. 몽골은평균 고도가 해발 1,585m에 이르는 고지대국가이다.
고지대 초원, 준사막, 사막으로 이루어져있다.
울란바토르는고도 1,350m에
달하는 바람받이 고원으로
위를 흐르는 토라 강 옆에 있다.
원래 이 도시는계절에 따라 이동했던 몽골 군주의 주거지 중 하나였으나,
1639년 다후레 사원이세워지면서 고정적인 군주의 주거지가되었다.
다후레는 중국과 러시아 사이의 교역중심지로 발전했다.
1911년 외몽골이 독립했을 때
이 도시는 니이슬렐 후레헤라고이름을 바꾸었다.
1924년 몽골이 사회주의 인민공화국임을선포하면서 '붉은 영웅'이라는 뜻을 지닌
울란바토르로 이름을 바꾸었다. 이 도시는소련의 원조를 받아 신도시로 계획되었다.
울란바토르는 몽골의 공업 중심지로,
피혁·양탄자·펠트·비누·직물·의류 등이생산된다.
또한 시멘트·철·벽돌 공장, 증류주제조장, 식품가공 공장도 있다.
철도로 중국및 러시아 연방과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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