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베트남 스토리북앨범 만들어서 보내다. 지난 주에 다녀온 캄보디아와 베트남 여행 추억을 담은 앨범을 만들어서 언니, 오빠 댁으로 보내드렸다. 내일 쯤 받으시면 좋아하시겠지? 내가 만든 "즐거운 가족여행 앨범" 함께보기. @snaps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s://goo.gl/Nd3dN3 바다를 건너서/2018 캄보디아,베트남 2018.11.04
골프장 구경은 즐거워~~♡문막 센츄리21CC #센추리21cc 베트남에 돌아온 다음날 난 문막을 향했다. 광주전남 고교 연합동창회 회장배 골프대회가 문막 센추리 21에서 열리는데 조단장님이 골프장 구경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특히 홍어), 사진도 좀 찍어 달라고 연락이 왔었다. 자동차 휘발유값도 넉넉하게 주시겠다니 아무리 피.. 바다를 건너서/2018 캄보디아,베트남 2018.11.02
여행 중 먹었던 음식들... 캄보디아와 베트남에서 맛있게 먹어 몸을 살찌운 음식들... 그 중에서 분짜라는 음식이 기억에 남는다. 바다를 건너서/2018 캄보디아,베트남 2018.11.02
하노이 한기둥 사원 2018.10.28 #한기둥사원 #하노이한기둥사원 호치민 박물관 옆에 있는 자그마한 사원으로 한 개의 기둥 위에 사원을 세웠다고 해서 '한기둥 사원', '일주사(一柱寺)'라 불린다. 연꽃 위에서 아이를 안고 있는 관음보살의 모습을 본떠서 만든 것인데, 기둥은 연꽃의 꽃대이고, 사원이 그 위에 핀 .. 바다를 건너서/2018 캄보디아,베트남 2018.11.02
호치민 생가와 호치민 묘소 2018.10.28 #호치민생가와 호치민묘소 베트남 독립의 아버지이며 영웅인 호치민에 대한 베트남 사람들의 사랑은 실로 어마어마하다. 얼마나 존경심이 극에 달했으면 해외에도 널리 알려진 '사이공'이라는 도시 이름을 호치민에게 헌정 했을까요? 하노이에는 호치민의 흔적을 볼 수 있는 곳.. 바다를 건너서/2018 캄보디아,베트남 2018.11.02
하노이 호안키엠호수 주변 풍경 2018.10.28 하노이 스트릿카와 호안키엠 호수 호안키엠은 '칼을 되돌려 주었다'는 뜻인 '환검(還劍)'의 베트남식 발음이다. 15세기 베트남을 통치하던 레로이 왕은 어느날 호수의 거북이로부터 검을 하나 받게 된다. 이 천하의 명검으로 중국 명나라 군사를 물리친 왕은 승리의 소식을 전하기 .. 바다를 건너서/2018 캄보디아,베트남 2018.11.02
하롱테마파크의 케이블카와 대관람차 2018.10.27 하롱테마파크의 케이블카와 대관람차 하롱베이의 시내와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하롱테마파크 케이블카를 탔다. 케이블카의 받침기둥이 188.88미터로 세계에서 가장 높으며, 한번에 수송할 수 있는 인원이 230명으로 두 부분에서 기네스북에 올라있다고 한다. 옵션으로 한 .. 바다를 건너서/2018 캄보디아,베트남 2018.11.02
베트남 수상인형극 10월 27일 #수상인형극 베트남에서만 볼 수 있는 아주 재미있는 인형극이다. 무대가 물이라는 것이 다른 인형극과의 가장 큰 차이이다. 갑자기 물 위로 인형이 걸어나오면서 싸우고 사랑하고 춤을 춘다. 분명히 인형인데 움직임이 무척 부드러워 전혀 어색하지 않다. 사람이 조종하고 있을.. 바다를 건너서/2018 캄보디아,베트남 2018.11.02
티톱섬과 석회동굴 2018.10.27 #티톱섬과 석회동굴 수천개의 섬이 연이어 있는 하롱베이에 배를 타고 돌아다니다보면 살짝 지루한 느낌이 든다. 딱 지루해질 때쯤 가장 아름다운 아주 작은 바위섬 티톱섬에 내린다. 섬의 이름은 구 소련의 우주비행사 게르만 티토프의 이름에서 따 왔다. 1962년, 우주비행사가 영.. 바다를 건너서/2018 캄보디아,베트남 2018.11.02
[베트남]용이 내려왔다는 아름다운 하롱베이 2018.10.27 #하롱베이 전설에 의하면 바다건너 외적들이 이곳을 침략했을 때 하늘에서 용이 내려와 폭풍우와 격랑을 일으켜 외적을 격퇴했는데, 그때 내뿜은 천둥과 번개들이 바다로 떨어지면서 갖가지 모양의 기암이 되어 지금의 지형들처럼 수천개나 되는 섬으로 변했다고 한다. 그래서 '.. 바다를 건너서/2018 캄보디아,베트남 2018.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