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엠립]평양랭면관에서 공연과 함께 저녁식사 씨엠립 평양랭면관의 저녁 식사 북한에서 운영하는 평양랭면관에서 저녁 식사를 하면서 공연도 보는 옵션이 있었다. 개량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처자들이 서빙을 하더니 식사가 전부 끝날 무렵부터 무대에서 공연을 시작했다. 악기연주,노래,춤 등 다양한 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졌는데, 특.. 바다를 건너서/2018 캄보디아,베트남 2018.11.02
[캄보디아]작은 킬링필드, 왓트마이 사원 2018.10.26 #작은 킬링필드 왓트마이 20세기 최대 비극의 현장, 작은 킬링필드 왓트마이... 와트마이 사원은 1975년 캄보디아 폴포트 정권이 저지른 200만명 양민학살의 현장에서 억울하게 숨진이들의 영령을 위로하는 납골탑이 있는 곳이다. 롤랑조페 감독의 1984년작 영화 '킬링필드'는 캄보디.. 바다를 건너서/2018 캄보디아,베트남 2018.11.02
톤레삽호수에서 쪽배체험 2018.10.26(목) 톤레삽호수에서의 쪽배(카누)타기 얼마 전에 텔레비젼 예능 '뭉쳐야 뜬다'에 나왔다는 카누타기는 사공 1명이 손님 두명을 앞뒤로 태우고 맹글로브 나무가 우거진 호수의 사이사이로 노를 저어 가는 체험이다. 옵션30$로 진행된 카누타기는 영화 속 주인공처럼 호수와 나무 사.. 바다를 건너서/2018 캄보디아,베트남 2018.11.02
톤레삽호수와 수상가옥촌 10월 26일 #톤레삽호수와 수상가옥촌 톤레삽 호수는 아시아 최대의 자연호수이다. 호수는우기와 건기 면적의 차이가 4배나 되는 아마존과 같은 거대 호수이다. 씨엠립 남쪽으로 15km정도 가면 마치 바다라고 착각할 만큼 광대한 호수가 눈앞에 펼쳐지는데, 동남아 최대 호수 톤레삽이다. 메.. 바다를 건너서/2018 캄보디아,베트남 2018.11.02
앙코르 에라호텔 #앙코르 에라 호텔 2010년 10월에 오픈된 이 호텔은 고대 황실의 건축 양식으로 표현하였으며, 캄보디아의 전통 분위기를 느낄수 있는 호텔이다. 캄보디아 시내와 5KM 떨어져 있으며, 앙코르 유적지와도 근접하여 있어 이동하기에 최적의 입지에 위치하고 있다. 앞으로 보이는 전망이 멋있고.. 바다를 건너서/2018 캄보디아,베트남 2018.11.02
나무들과 어우러져 견디고 있는 타프롬사원 10월 25일(목) #타프롬사원 왕성한 생명력을 가진 풀과 나무들이 침략으로 폐허가 되어 인적이 끊긴 사원에서 자라기 시작하여 수백년동안 나무는 자라고 자라 뿌리가 사원의 벽을 휘감고 그 위에 다시 새로운 뿌리를 내린다. 이 곳을 방문한 어떤 문학가는 '숲은 옹이진 수백만 개의 나뭇.. 바다를 건너서/2018 캄보디아,베트남 2018.11.02
코끼리테라스와 재미있는 툭툭이 타기 2018.9.25 #코끼리테라스와 툭툭이타기 천년전 인도차이나 반도를 주름잡던 앙코르 제국의 군대는 용맹하고 늠름했다. 제국의 왕 자야바르만 7세는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오는 자신의 군대를 바로 이 테라스에서 환영하고 맞이했다. 약 350미터나 되는 아주 길고 긴 단상으로, 당시 힘의 상.. 바다를 건너서/2018 캄보디아,베트남 2018.11.02
앙코르 유적지의 대표, 앙코르와트 2018.10.25 #앙코르와트 캄보디아에서 가장 관광객이 많이 찾는 앙코르와트는 앙코르 유적의 대명사가 된 사원이다. 근방의 거대 정궁인 앙코르톰이 성벽으로 꽁꽁 싸맨 왕의 거처라면 앙코르와트는 왕의 무덤이자 사원이다. 규모가 훨씬 큰 앙코르톰을 제치고 총1024곳의 유적 중 앙코르와.. 바다를 건너서/2018 캄보디아,베트남 2018.11.02
씨엠립의 유러피언거리 2018.10. 24 캄보디아 씨엠립의 시티투어, 유러피안 거리... 유럽의 여행자들로 붐비는 씨엠립의 밤거리는 무척 낭만적이다. 네온 불빛도 화려하고 먹거리와 거리 음식들이 많다. 특툭이를 타라고 권하는 남자들과 맛사지샵의 여인네들이 정겹게 느껴진다. 정말 유럽 관광객들이 많은데, 이.. 바다를 건너서/2018 캄보디아,베트남 2018.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