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건너서/2006년 그리이스 4

에기나 섬, 아페아 신전, 아뤼오스 넥타리우스 성당(4)

아테네의 걸림돌이라고 불리우는 에기나 섬에 간다. 배를 타고 1시간 30분... 세계 각국의 국기를 단 요트들이 정박중인 항구... 에기나섬은 피스타치오가 특산품이라고 한다. 가는 곳곳마다 빨간 열매를 단 피스타치오 농장들이 늘어서 있다. 그리고 가정집엔 레몬나무를 반드시 심는다고... BC 6C경사람..

발칸반도의 끝-수니온곶,포세이돈 신전, 신탁크마 광장(3)

쿠베르탱 남작에 의해 1896년 제1회 근대 올림픽 대회가 열린 곳... 올림픽의 유래를 들어보니.. BC490년 아테네의 한 병사가 페르시아와의 전투에서 승리후 머나먼 길을 달려와서 '우리가 이겼다'라고 말한 사건으로부터 출발했다고... 처음에는 그 병사가 달렸던 36.750Km를 달렸는데 1908년 제4회 런던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