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5일 여행을 끝내고 중곡동 벙개모임 나트랑과 무이네를 다녀온 피한여행이 끝났다. 덥지않고 선선한 날씨의 나트랑 여행은 참 좋았다. 나는 더위를 너무 심하게 타기에 조금은 걱정을 했는데 2주일 전까지만 해도 섭씨36도의 무더위였다고... 그러나 여행 내내 땀 한번 제대로 안 흘렸으니 얼마나 좋았는지... 돌아오는 날 벙.. 바다를 건너서/2019 나트랑,무이네 2019.12.15
여행 중 만난 꽃과 열대과일 나트랑, 무이네에서 만난... 과일 많이 먹었다. 특히 두리안을 조각으로 팔고 있어서 4만동을 주고 두차례 사 먹었으니 난 소원을 풀었다. 열대과일 많이 먹었고 열대 꽃도 많이 만났다. 나트랑&무이네 추억사진 https://youtu.be/27wfdXXh_IE 바다를 건너서/2019 나트랑,무이네 2019.12.15
나트랑의 오래된 불교사찰 '롱손사' 나트랑의 오래된 사찰 롱손사... 롱손사는 1889년에 지어진 불교 사찰로 나트랑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수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 베트남의 몽마르트 언덕이라고 불리운다. 사찰 안에는 수많은 불자들이 소리맞춰 불경을 외우고 있었는데 우리나라의 불경소리나 억양과는 전혀 다르게 .. 바다를 건너서/2019 나트랑,무이네 2019.12.15
나트랑의 힌두교 사원, 포나가르 사원 냐짱 포나가르사원은 나트랑 대성당, 롱선사와 더불어 나트랑의 3대 명소이다. 포나가르 사원은 캄보디아의 고대 크메르 왕궁의 아름다운 건축미를 볼 수 있는데, 7세기에서 12세기 말 경에 만들어진 전형적인 힌두교 사원으로서 파괴의 신인 쉬바신께 헌정된 사원이다. 힌두교는 신이 아.. 바다를 건너서/2019 나트랑,무이네 2019.12.15
무이네에서 다시 냐짱으로, 분짜로 점심먹기 무이네에서 나트랑까지 다시 4시간을 자동차로 돌아가는 길... 바다도 보이고 들도 보이고 마을도 보이고... 나트랑에도착해서 베트남 쌀국수인 분짜로 점심을 먹었다. 분짜의 빨간 소스는 과일을 이용했다는데 시고 달고 맵고... 입을 대고 마셔도 맛있다. 분짜는 분이라는 쌀국수를 새콤.. 바다를 건너서/2019 나트랑,무이네 2019.12.15
무이네의 어촌풍경 '피싱 빌리지' 무이네에서 자동차를 타고 오고 가는 길에 수많은 배들이 떠 있는 풍경을 자주 지나치게 되는데 그곳이 바로 피싱 빌리지였다. 무이네의 피싱빌리지 (fishing village)는 베트남 어촌마을의 현장감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무이네 앞바다에 점점이 떠있는 배들, 그물을 걷어내고 배에.. 바다를 건너서/2019 나트랑,무이네 2019.12.15
무이네의 샌듄비치리조트에서 일출을 맞이하다. 무이네의 샌듄비치리조트에서 일출을 보는데 숙소가 2층이라서 야자수 가지 위로 해가 뜬다. 전날 가이드에게 일출 보고 싶다는 말을 했는데 전혀 고려를 해 주지 않아서 조금은 서운한 마음이 들기도 했다. 우리 방만 2층을 주고 모든 팀들은 5층을 사용했었다는 걸 어젯밤 술취해서 소.. 바다를 건너서/2019 나트랑,무이네 2019.12.15
무이네에서 모래썰매를 타는 레드 샌듄 어젯밤 너무 늦게 도착해서 탈 수 없었던 모래썰매를 오늘 아침에 타겠다는 가족이 있어서 레드 센듄으로 향했다. 17명의 일행 중 3사람만 모래썰매 타기에 나섰고 나머지 사람들은 휴식 모드로... 모래에 푹푹 빠지면서 언덕을 오르다보면 뒤에서 누가 잡아당기는 느낌이다. 이곳의 모래.. 바다를 건너서/2019 나트랑,무이네 2019.12.15
무이네에서의 씨푸드 그리고 첫날 밤 무이네에서의 첫밤이자 마지막 밤이다. 용이네 식당이란 곳에서 씨푸드&랍스터 구이를 먹었다. 파도소리가 철석 철석 발밑에서 들려오고 저 멀리 수평선에는 등불이 포물선을 이루고 반짝이는 곳에서 정말로 맛있는 조개구이와 랍스터를 배가 불러서 남길만큼 먹었다. 견과류를 빻아넣.. 바다를 건너서/2019 나트랑,무이네 2019.12.15
무이네 화이트샌듄에서 신나는 짚차체험 무이네 여행 중 가장 기대가 컸던 곳은 일출이 멋지다는 화이트 샌듄이었다. 양쪽이 뚫린 짚차를 타고 사막을 달리는 체험이 50불 옵션으로 나와 있었다. 요정의 샘을 다녀온 후 곧장 출발한 짚차행렬은 해안도로를 30분 이상 달리다가 바닷가 모래사장으로 내려섰다. 앞차가 타이어 타는 .. 바다를 건너서/2019 나트랑,무이네 2019.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