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607내 가수 양준일의 콘서트가홍대입구 얼라이브홀에서열렸다.언제나처럼 설레임을 가득 안고첫 기차에 몸을 실었다.콘서트장 근처에서 지인들을만나서 콩나물국밥으로 점심을먹고, 오늘의 1부 14시 콘서트를관람하였다.양준일은 어디로 나이를 먹는건지세월이 가면 갈수록 미모(?)를 갱신하고, 자신만의 그루브와 독특한 음색으로 저음과 고음을 오고 갔다.이 세상에 누가 있어 날 1시간30분 동안 계속 미소짓게 만들어 주며,떼창과 막춤으로 들썩들썩거리게 해 줄 수 있는가?양준일의 팬이라서 정말 행복하고에너지를 비축한 힘으로 또 살아갈 수 있다.명동 롯데백화점 건너펀의 리모와 빌딩의 전광판에 양준일의 멋진 모습이 송출되고 있어서 그것도 구경하고 막기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다.콘서트 본 실황은 촬영금지라서사진, 영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