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아들 장가 보내고 그냥 집에 퍼질러 있는데 동료가 전화를 했다. 단풍 구경 다녀오자고...홀가분한 맘으로 월정사를 향했다. 월정사 입구의 산들산채식당에서 나물 종류가 많은 산채정식으로 점심을 맛있게 먹고, 근처에 사시는 지인께 전화를 했더니 마침 집에 계셔서 거기 가서 캐나다산 커피를 마셨다. 농사를 많이 하시는 분인데 밭에 파슬리가 파릇파릇하게 자라고 있었다. 돌아오는 길에 북면의 하반하세계여행학교에 들러 수확 중인 고구마를 좀 얻고 귀가했다. 휴무일을 무료하게 보내고 있던 날 바람쏘여준 동료샘이 너무 고마운 날이었다.갑자기 단풍구경https://youtube.com/shorts/UUPTRsV7JjQ?si=J85XsTxbpu2spZ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