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투어 해설 예천박물관 소속 '예천학아카데미' 회원들께서 영월에 오셨다. 청령포,장릉에 이어 금강정과 민충사, 낙화암에 해설을 나갔다. 열중해서 들어주시고 잘 들었다, 최고다~~!! 이런 칭찬을 들으니 기분이 참 좋았다. 함께 단체사진을찍는데 아무리 사양을 해도 강력하게 같이 찍자고 하셔서 기념사진도 찍었다. 여행길에서/충절의 고장, 문화도시 영월이야기 2024.05.02
봄빛 무르익은 청령포 풍경 단종문화제를 지나면서 너무 바쁘고 정신없었다. 청령포에 멋진 느티나무 한그루가 있어서 예전부터 가 보고 싶었다. 막상 맘 먹고 걸어가 보니 30분 정도 걸어가면 되는 거리... 느티나무 아래 의자를 두어서 나무 그늘에 앉아서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커피 한 잔 마시면 정말 좋겠다. 여행길에서/충절의 고장, 문화도시 영월이야기 2024.05.01
영월 관문이 새롭게 변했어요. 영월 관문이 새롭게 바꼈다. 기존의 문은 양쪽문이 닫힌 그림이었는데, 새로운 그림은 문을 활짝 열어놓은 것으로 변했다. 또 새롭게 홍살문을 세워서 영월에 들어오는 외지분들에게 영월의 독특한 풍경이 신기하게 각인될 수 있을 것 같다. 여행길에서/충절의 고장, 문화도시 영월이야기 2024.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