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건너서/2019 나트랑,무이네

3박5일 여행을 끝내고 중곡동 벙개모임

여울가 2019. 12. 15. 11:30

나트랑과 무이네를 다녀온

피한여행이 끝났다.

 

덥지않고 선선한 날씨의 나트랑

여행은 참 좋았다.

나는 더위를 너무 심하게 타기에

조금은 걱정을 했는데

2주일 전까지만 해도 섭씨36도의

무더위였다고...

그러나 여행 내내 땀 한번 제대로

안 흘렸으니 얼마나 좋았는지...

 

돌아오는 날 벙개모임이 있어서

캐리어는 공항에서 한진택배로 보내버렸다.

 

복음화학교 111기 학생들과 봉사자로 만난

인연들이 모여서 저녁 먹고, 마태오 형제님의

음악연습실에 모여서 성가도 부르고 모처럼

수다도 떨고 참 좋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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