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04(여행 4일째)
다낭 성당에 평일미사를
드릴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참 행복했다.
교우들이 가득 찬 성당은 제대가
노란색이고, 신부님의 강론은 전혀
알아들을 수 없지만 거룩한 미사에
참례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감사할 일이다.
특히 지난번에 내부를 볼 수 없어서 서운했었는데
내부도 보고, 미사도 봉헌하고...
아공...좋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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