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건너서/2016 베트남 다낭,호이안

다낭 대성당에서 미사봉헌(2016.05.04)

여울가 2016. 5. 8. 13:41



2016.05.04(여행 4일째)

다낭 성당에 평일미사를

드릴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참 행복했다.

교우들이 가득 찬 성당은 제대가

노란색이고, 신부님의 강론은 전혀

알아들을 수 없지만 거룩한 미사에

참례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감사할 일이다.

 

특히 지난번에 내부를 볼 수 없어서 서운했었는데

내부도 보고, 미사도 봉헌하고...

아공...좋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