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건너서/2016 베트남 다낭,호이안

다낭의 맛집 '람비엔'

여울가 2016. 5. 8. 14:01

여행의 마지막 점심은

'람비엔'에서 해결했다.

 

어찌나 나오는 것이 느리든지

먹다가 기다리다가 먹다가 기다리다가...

 

파인애플 속을 모두 파 내고

속에 볶은 밥을 가득채운

파인애플 볶음밥이 특이한 집이다.

 

대체적으로 우리 입에 잘 맞는

베트남 음식이어서 너무 과식을 하게

되는 게 내겐 문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