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건너서/2016 베트남 다낭,호이안

피로를 푸는데는 맛사지가 최고여~~!!

여울가 2016. 5. 8. 14:24

다낭에서 맛사지를 세번 받았다.

처음엔 호텔에서..

그리고 두번은

다낭 대성당 건너편의 '센스' 맛사지 샵에서..

 

1시간 30분 전신맛사지에

2만원 정도...

 

손맛이 그리 여물지 않았지만

그래도 피로를 푸는 덴 도움을

주지 않을까...

 

샤워를 할 수 있는 간이 샤워실이

있어서 좋았다.

 

이제 집으로 가는 시간...

5박6일의 다낭 여행이 참

길게도 느껴지고

재미있기도 했다.

 

롯데마트가 있어서 먹거리를

구입하는데 참 편하고 저렴했다.

둘째 아들이 6성급 호텔 쉐프 실력을

발휘하여 이모로부터 100불 팁도 받고...

 

여행을 기획한 며느리 고생 많았고

함께 해 준 형부와 언니도 감사하다.

또 여행 갈 날을 고대해 보면서

다낭 여행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