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총독 관저 '리도홀' 6일차 10월 1일 #캐나다 총독 관저 '리도홀' 캐나다의 최고 군주는 영국의 여왕이다. 여왕의 대리인이 총독이라고 한다. 캐나다의 총독관저 리도홀은 캐나다 총독의 공식 거주지이다. 총독의 거주지이긴 하지만 마치 공원과 같이 풀과 나무가 많이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드나들며 휴.. 바다를 건너서/2018 캐나다 2018.10.12
유럽풍의 캐나다 국회의사당 6일차 10월 1일 #캐나다국회의사당 캔다의 수도 오타와의 팔러먼트 힐에 위치한 국회의사당은 오타와뿐만 아니라 캐나다를 상징하는 제1의 장소다. 원래 건물은 1866년에 완공되었으나 1916년 2월에 일어난 화재로 소실되었다. 의사당은 빅토리아 기념박물관(Victoria Memorial Museum Building) 건물.. 바다를 건너서/2018 캐나다 2018.10.11
사랑의 하트섬, 천섬 6일차 10월 1일 #천여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천섬 천섬의 볼트성(Boldt Castle)에 담긴 가슴 시린 사랑 이야기 천섬은 킹스턴 (Kingston)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데 미국과 캐나다 지역을 전부 합쳐서 총 1,864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이곳은 1,000여 개 이상의 섬이 있다고 해서 '천섬'이라는 이름이 붙게 .. 바다를 건너서/2018 캐나다 2018.10.11
캐나다 토론토에 대하여... 5일차 9월 30일 #토론토 캐나다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이며, 가장 발전된 주 가운데 가장 중요한 도시이다. 캐나다의 금융 및 상업 중심지이며, 미국과의 경계를 이루는 온타리오 호의 북쪽 끝에 접해 있는 입지조건 덕분에 세인트로렌스 수로를 통해 대서양과 연결되고, 오대호를 통.. 바다를 건너서/2018 캐나다 2018.10.11
토론토 이색마을, 디스틸러리 디스트릭 5일차 9월 30일 #토론토 디스틸러리 디스티릭 세계 최대 양조장에서 감성 아트 센터로 변한 토론토 디스틸러리 디스트릭(The Distillery Historic District) 토론토에 아주 짧게 머무는 동안 시청사와 함께 공식으로 관광코스로 되어 있는 곳이다. 토론토의 동쪽에 위치한 디스틸러리 디스트릭은 양.. 바다를 건너서/2018 캐나다 2018.10.11
캐나다 토론토 신시청사와 구시청사 5일차 9월30일 #캐나다 신시청 토론토에 위치한 신시청은 높이가 99m인 이스트 타워와 79m인 웨스트 타워의 두 개의 높은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이렇게 높이가 다른 것은 과학적인 채광을 생각하여 설계된 것이라고 한다. 반구의 마주보고 있는 모습으로 건축된 신시청은 독특한 건물의 모.. 바다를 건너서/2018 캐나다 2018.10.11
토론토 세인트제임스 성당 5일차 9월 30일 #토론토 세인트제임스 성당 나이아가라에서 중식을 마친 후에 약 1시간 30분 정도를 달려 토론토에 도착했다. 맨 먼저 남들은 CN타워 전망대에 가는 순서였는데 우린 전망대를 오르지 않고 1.6km 떨어진 세인트 제임스 성당에 가 보기로 했다. 세인트 제임스 성당은 18세기 초.. 바다를 건너서/2018 캐나다 2018.10.11
와이너리를 갖고 있는 가르멜수도원 5일차 9월 30일 아이스와인을 만드는 REIF 와이너리를 방문했다. 그런데 너무 좋았던 점은 그곳이 바로 가르멜수도원이었다는 사실이다. 수도원에서 만드는 아이스와인은 달달하면서도 입안에 확 퍼지는 향이 한없이 마실 수 있을 것 같았다. 와인 시음은 사실 뒷전이었고 성당 구경하느라 .. 바다를 건너서/2018 캐나다 2018.10.11
나이아가라 꽃시계 4일차 9월29일 #나이아가라 꽃시계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자동차로 20분 정도 달렸을까? 세계에서 가장 큰 꽃시계를 만나러 갔다. 꽃시계는 나이아가라 폭포 주변 관광 중에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관광코스이다. 직경이 12.2m에 이르는 크기를 가진 세계에서 가장 큰 시계 중에 하나이다. 250여.. 바다를 건너서/2018 캐나다 2018.10.11
나이아가라 유람선 '혼블로워' 5일차 2018.9.30 #혼블로워 (구.안개속의 숙녀호) 아침 9시에 출발하는 첫 유람선을 타기 위해 배부해 주는 비옷을 입고 유람선에 올랐다. 나이아가라 폭포 바로 앞에까지 가서 웅장한 폭포 소리와 폭포가 뿌려주는 물보라 미스트로 얼굴 맛사지를 할 수 있는 체험의 시간이었다. 급류를 거슬.. 바다를 건너서/2018 캐나다 2018.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