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길에서/충절의 고장, 문화도시 영월이야기

[영월 맛집]여러 종류의 음식을 맛보고 싶으면 소담뜰로 오세요

여울가 2019. 8. 21. 13:51

난타 더 공감 식구들이 회식을 했다.

장소가 영월세무서 건너편에 있는

소담뜰...

 

2층에 자리잡은 소담뜰은

영월군이 지정한 모범음식점이었다.

 

넓은 방에 난타 회원과 자녀들이

모두 들어갈 수 있었다.

주문도 세가지로 했다.

 

찜닭,

쭈꾸미삼겹,

코다리조림...

 

취향대로 골라먹을 수 있어서

좋았고,

간이 잘 밴 감자가 맛있고

밑반찬도 맛있고...

정녕 영월 맛집이었다.

 

찜닭에 함께 나온건지?

달걀밥이 나왔는데 아이들이 무지

맛있게 먹었고,

어른들은 쭈꾸미삼겹에 볶은 밥을

아주 맛있게 먹었다.

 

후식은 뮤지스에서

쉐이크로...

 

난타 가족들과 함께 한 자리가

진짜 가족같은 분위기가 났고,

이런 기회를 자주 갖자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