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타 더 공감 식구들이 회식을 했다.
장소가 영월세무서 건너편에 있는
소담뜰...
2층에 자리잡은 소담뜰은
영월군이 지정한 모범음식점이었다.
넓은 방에 난타 회원과 자녀들이
모두 들어갈 수 있었다.
주문도 세가지로 했다.
찜닭,
쭈꾸미삼겹,
코다리조림...
취향대로 골라먹을 수 있어서
좋았고,
간이 잘 밴 감자가 맛있고
밑반찬도 맛있고...
정녕 영월 맛집이었다.
찜닭에 함께 나온건지?
달걀밥이 나왔는데 아이들이 무지
맛있게 먹었고,
어른들은 쭈꾸미삼겹에 볶은 밥을
아주 맛있게 먹었다.
후식은 뮤지스에서
쉐이크로...
난타 가족들과 함께 한 자리가
진짜 가족같은 분위기가 났고,
이런 기회를 자주 갖자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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