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는 사시사철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다.
태백에서 가기 길에 산상화원인 만항재에
잠깐 쉬면서 야생화를 만났다.
하이원리조트에서 내가 제일좋아하는
곳은 마운틴탑인데, 해발 1,340m라서
'스카이1340'으로 명칭이 바뀐 것 같다.
시야가 좀 흐려서 아쉬웠지만
그런대로 보여서 다행이었달까?
일박이일 동안 강원도를 쑤시고 다녔고
영월에서 다슬기해장국으로 이른 저녁을
먹었다.
긴 시간동안 운전하시느라 애쓰신
가브리엘 뽀철님, 애정과 함께 감사드리고,
기나긴 세월 동안 집에서 칩거만 하시던
사도요한 형제님, 용기내어 함께 여행길에
올라주셔서 반갑고 감사드린다.
늘 언니같은 세실 고맙고,
투덜거리면서도 기쁘게 해 주는 프카도
고맙네.
또 다음엔
어디 갈까?
프카,세실 그리고 형제님들과 함께 한 강원도 속살 탐방 동영상...
강원도가 참 넓드라.
1박2일 사진 엄청 찍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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