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어버이날 1부 순서는
저녁으로 회를 먹기로 했다.
자주 먹을 수 없는 터라
가끔 회가 땡길 때가 있어서...
회가 싱싱하다는
어도횟집엘 갔다.
사장님께서 직접 회를 뜨는데
두껍게 회를 썰어서 씹는 식감이
푸짐하고 맛도 좋았다.
정윤이는 방석쌓기를 하면서
옥수수콘 구이를 먹고
우린 차려놓은 모든 음식을
남김없이 먹어 치웠다.
꼭 먹을 것을 내놓아서
음식 낭비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관풍헌 정비 사업으로 가게가
헐릴 예정으로,
둑방 아래 하나로쇼핑 옆으로
이전하신다며, 사장님은 회 리필까지
해 주셨다.
회가 땡기는 날,
이곳에 오면
충분히 행복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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