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쾌청하고 바람도 살랑 부는 날
영월의 하늘은 높고도 푸르다.
봉래산 정상에서 뛰어내리는
패러글라이더의 알록달록한 비행을
매일 볼 수 있다는 것도
행운이라면 행운이다.
얼마전 정상에서 찍었던 사진은
거의 나의 인생샷이라서
한번 더 찾아올린다.
아래는 오늘 날으는 패러글라이더를
지상에서 찍어 보았다.
함께 뜯었던 쑥으로 떡을 쪘다고
먹으러 오라는 전화를 받고
가는 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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