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사진박물관에서 공부하는
사진수업 시간에 문곡리 하늘샘마을에
촬영을 나갔다.
이름이 하늘샘이라서 얼마나 예쁜
마을일까? 궁금했는데
넓은 다리 아래로 강이 흐르고
있고 200년 넘은 나무들이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하는 멋진 마을이었다.
강사님께서 가르쳐주신 기법들을
한개씩 해 보는데, 난 역광으로 사진 찍는 게
잘 안 되고 또 마음에도 안 내킨다.
사진 작업에서도 선입견을 없애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땡볕에서 사진을 찍는 일이 힘든
일이란 것을 새삼 알게 되었다.
강가 둑에서 참죽새순을 좀
땄다.
임도 보고
뽕도 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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