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도시 골드코스트에는 황제들의 섬이라는 부자마을이 있다고 한다.
그곳을 방문하려면 미리 수위실에 연락을 취해 두어야 한다고..
모든 집들이 바닷가에 있으며 자가용 보트 한척씩 집앞에 세워놓고
슈퍼에 물건 사러 갈때도 보트로 간다나...
참 꿈같은 이야기이다...
보통 집들이 40억 윗선이고 가장 비싼 집은 100억이라고..
세일한다는 집들도 눈에 띄는 걸 보니
이곳도 불경기인가?
예쁜 집들을 원없이 구경했다.
티타늄으로 지은 이 집이 100억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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