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성읍민속마을을 재현해 놓은 전통 초가집 제주에서 서귀포로 가는 도로변에 성읍민속마을이 있는데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무료 관람할 수 있는 집이 있다. 귤나무에 귤이 주렁주렁 달렸는데 아들은 그 귤이 모조품이라고?? 요놈아... 제주도엔 발에 밟하는 것이 귤이란다... 여행길에서/제주도 2011.02.27
[제주]제주도에서는 체험활동이 최고~~!!동부레저클럽 내 아들들은 신났다. 승마와 카트를 타기로 했으니... 나? 말타기엔 너무 무겁고 카트 타기엔 너무 겁나서 그냥 무작정 기다리는 수밖에... 드뎌 뒷전 마님으로 추락하는 시간...ㅋㅋ 여행길에서/제주도 2011.02.27
[제주]착시현상으로 오르막에서 차가 저절로 내려가는 신비의 도로 도깨비도로라고도 불리우는 신비의 도로에 가보다. 제주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1139번 국도에 많은 차량들이 실험을 하느라고 서행하거나 멈춰 있었다. 정말 말 그대로 신비의 도로... 여행길에서/제주도 2011.02.27
[제주]위,부, 양 삼성이 태어났다는 삼성혈 국가지정문화재 사적134호로 지정보호되고 있는 삼성혈은 고을라, 양을라, 부을라 삼성씨의 탄생설화가 전해지는 곳으로 지금도 품자 형태의 3개의 혈이 남아있다. 이곳은 만여평의 울창한 숲 속에 혈단을 중심으로 삼성전과 삼성문(분양소), 제향을 받드는 전사청, 서원이었던 숭보당등이 있다. 매년 .. 여행길에서/제주도 2011.02.27
[제주]제주 역사의 중심에 서 있는 제주목관아지와 관덕정 제주목관아는 관덕정(보물제322호)을 포함하는 주변 일대에 자리하고 있으며, 주요 관아시설이 있었던 곳이다. 탐라국 이래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제주 행정의 중추 역할을 해왔던 제주목관아지를 1991년부터 1998년까지 4차례 발굴조사한 결과 문헌상에 나타나는 중심건물인 홍화각(弘化閣), 연희각(.. 여행길에서/제주도 2011.02.27
[제주]용이 살았다는 용연계곡 용두암에 도착하기 전에 용연 계곡이 시작된다. 용두암의 용이 살았다는 용연계곡에는 비취빛 바위에 옛 선인들이 계곡의 아름다움을 시로 새겨 놓았다. 여행길에서/제주도 2011.02.27
[제주]한이 서린 용의 몸부림 용두암 용궁에 살던 용 한마리가 하늘로 승천하고자 했으나 결코 쉬운일이 아니었다. 한라산 신령의 옥구슬을 가지면 승천할 수 있다는 것을 안 용은 한라산 신령의 옥구슬을 몰래훔쳐 용연계곡을 통해 무사히 몸을 숨겨 내려 왔으나 용연이 끝나는 바닷가에서 승천하려다 들키고 말았다. 하늘을 날다 한라.. 여행길에서/제주도 2011.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