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길에서/충절의 고장, 문화도시 영월이야기

부사 정원화 창덕선정비와 만세불망비

여울가 2020. 9. 28. 22:41

 

★부사 정원화 청덕선정비
(府使鄭公元和淸德善政碑)

● 시대 조선시대(1884)
● 위치 남면 연당 5리 산95-3. 청령포 갈림길 前
● 문의 영월군문화관광 1577-0545
● 비문(碑文) :
府使鄭公元和淸德善政碑.
甲申十月日 立
부사정공원화청덕선정비.
갑신십월일 입

본관 : 청주(淸州). 1825년 한양에서 출생. 자는 순일(舜一)고종8년(1871년) 알성시 병과3(謁聖試 丙科三)으로 입격

고종 21년에 (1884년)세워진 부사 정원화 청덕선정비(府使鄭公元和淸德善政碑)의 비신은 115×54cm이며 두께는 12㎝이다.

비문의 내용에 따라 한반도면 쌍용리 518-2. 용정원마을에 있는 부사정공원화만세불망비(府使鄭公元和萬世不忘碑)는 1년 늦은 1885년에 건립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선정비는 영월군 남면 연당5리 승당마을 못 미쳐 청령포로 가는 길, 예가원 가는 길 바로 전에 좌측에 있다.

■ 참고문헌
● 한림대학교박물관·강원도·영월군, 1995,《영월군의 력사와 문화유적》.
● 영월의 누정과 충효각 조사 2004년 영월문화원
● 영월부읍지·영월군읍지 국역. 2003년 6월 영월문화원

★부사 정원화 만세불망비
(府使鄭公元和萬世不忘碑)
●위치 : 영월군 한반도면 쌍용리 518-2. 용정원마을
●시대 : 조선시대(1885)
●문의 : 영월군문화관광 1577-0545


본관 : 청주(淸州). 1825년 한양에서 출생.
자는 순일(舜一)
고종8년(1871년) 알성시 병과3(謁聖試 丙科三)으로 입격

‘부사 정원화 만세불망비’는 쌍용리 역전과 영월군쌍용출장소에서 영월방향으로 진행하면서
큰 구이진 길을 가다가 좌측으로 ‘용정원마을’로 들어서는 다리가 있다.
용정원 교량을 지나자마자 우측 느티나무아래 모셔져 있다.
비석이 있는 곳에서 마주보이는 길 건너편에는 영월군 지정보호수 60호 느티나무가 있으며,
마을 성황당이 있다.

남면 연당 5리 산95-3임에는 ‘부사 정원화 청덕선정비’가 모셔져 있다.

■ 참고문헌
● 한림대학교박물관·강원도·영월군, 1995,《영월군의 력사와 문화유적》.
● 영월지역의 루정과 효자각 조사. 영월문화원.2004년
● 영월부읍지·영월군읍지 국역. 2003년 6월 영월문화원
● 주천강 문화센터에서 옮겨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