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신씨 열녀비(寧越辛氏 烈女碑)
● 위치 : 영월군 한반도면 쌍용4리 643-3도.
열녀문(烈女門)이나 정각(旌閣)없이 비석(碑石)만 세워져 있으며, 안내판은 없다.
비석은 후손들이 1960년에 세웠으며,
1984년에 주위에 철책을 둘러 보호하고 있다.
●비석 앞면 : 烈女 寧越 辛氏 之碑
(열녀 영월 신씨 지비)
●뒷면 :
「烈女 名在 貞籍 寧越 辛益黙 之女
年 丙午生 十七 適于 完山人/
成宗 王子 全城君 十四世孫 李明學 長子 秉泰
辛未 正月 奄喪基/
夫及發靷 自縊 而死 基烈烈之義 如 日月 幷明/
子 政薫. 孫 東旭/光旭/年旭/曾孫 泰一/
西紀 一九六十년 更子 十月 十五日 立」
열녀 명재 정적 영월 신익묵 지녀
년 병오생 십칠 적우 완산인/
성종 왕자 전성군 14세손 이명학 장자 병태
신미 정월 엄상기/
부급발인 자액 이사 기열열지의 여 일월 병명/
자 정훈. 손 동욱/광욱/년욱/ 증손 태일/
서기 1960년 경자 10월 15일 입
비신의 크기는 105cm×36㎝이며 두께는 13㎝이다. 신익묵의 딸인 영월신씨는 17세에 이경의에게 시집갔다.
신미년 1월에 남편이 먼저 죽자 발인하는 날에 자진하였다고 한다.
영월신씨 열녀비(寧越辛氏 烈女碑)의 위치는 쌍용용양회 정문에서 쌍용역전 쪽으로 작은 다리건너
오른쪽으로 굽이진 도로변 오른쪽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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