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021년 12월에 우리 영월군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예비문화도시로 지정된 바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도시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제4차 문화도시의 예비사업 대상지로 울산광역시, 서울 도봉구, 서울 성북구, 부산 북구, 경기 군포시, 경기 의정부시, 강원 영월군, 경북 안동시, 경남 창원시, 전북 군산시, 전남 담양군 등 11개 시,군을 지정 발표하였다. 특히 인구 4만명이 되지 않은 군 단위로써는 유일하다고 들었다 문화도시 조성사업은 지역 스스로 도시의 문화환경을 기획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포괄적으로 예산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문화도시는 에 따라 지정되며,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승인받아 먼저 예비도시로 지정받은 후 1년간 지자체 예산으로 예비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올해 일년동안 여러가지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