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에 시작한 영월문화재단 노리터 교육(영월홍보 미디어반)이 오늘 종강했다. 처음에는 20명으로 시작했던 교육생들이 점점 줄어들어 종강하는 날은 7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일상생활에서 핸드폰을 끼고 살아가지만 핸드폰의 기능이 워낙 다양해서 그걸 모두 활용하는 일이 어려운 게 사실이다. 이런 교육의 기회가 있어서 환영할 일이었지만 정작 배움의 길은 쉽지가 않아서 늘 헤매고만 있다. 한해가 저물어가는 때라 평생학습 동아리들도 종강을 하고 있고, 한해의 마무리를 잘 해야할 때다. 영월 어디까지 가봤니?(영월10경) https://youtu.be/p_zEFVINBd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