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닿는데마다 눈에 보이는
이곳의 대표 먹거리는
체리와 살구빛깔의 비파이다.
그리고 가게마다 걸려있는
야크의 거시기 말린 것...
체리는 만원어치가 1kg정도...
달고 맛있다.
생전 처음보는 비파는 껍질을 손으로 벗겨서 먹는데
아주 달콤하고 물이 많아서 맛있다.
또 마카다미아가 이렇게 딱딱한
껍질 속에 있다는 것을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7시간이 넘는 장거리 여행 중
입이 심심하지 않을만큼 사 먹었다.
야크 로스구이도 입에서 살살 녹았고
54% 고량주 먹고 완전히 인사불성이 되기도 했다.
가는 곳마다 팔고 있는 체리
딱딱한 껍질 속의 마카다미아
손으로 껍질을 벗겨서 먹는 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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