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과 당진의 앞글자를
따서 예당인가?
몇년 전에 대흥식당에 와서 붕어찜과 어죽을 먹었었는데
다시 가 보니 전혀 변하지 않아서 그마저 반갑구나.
드넓은 저수지가 마치 바다를 보는 것 같다.
충효정 정자에 올라 강바람에
땀 씻은 초가을의 늦더위...
아름다운 예당저수지...
담에 또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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