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 저런일/맛집, 멋집

눈 내리는 날 '무명'에서...

여울가 2014. 12. 15. 22:52

 

함박눈이

펑펑 내리던 날...

의정부교도소 옆에

'무명'에 갔다.

 

마음이 통하는 언니들과의

오붓한 시간...

 

창밖으로 날리는 눈발의

군무를 바라보며

무명에서의 많은 추억들이

떠 올랐다.

 

무척 오랫만에 왔구나.

그리고

내 나이도

참 많아졌구나...

 

 

 

 

 

 

 

 

 

 

 

 

 

 

 

 

함박눈이

펑펑 내리던 날...

의정부교도소 옆에

'무명'에 갔다.

 

마음이 통하는 언니들과의

오붓한 시간...

 

창밖으로 날리는 눈발의

군무를 바라보며

무명에서의 많은 추억들이

떠 올랐다.

 

무척 오랫만에 왔구나.

그리고

내 나이도

참 많아졌구나...